시사지읽기
2021.03.22 DAY1 "코로나 신속 검사"
z-zero
2021. 3. 23. 09:50
[단독] 중대본에서 칭찬받은 코로나 ‘신속 검사’ 알고 보니 허점투성이 | 김연희 기자
여주시에서 진행 중인 '신속 PCR 검사'는 비인두 검사 방식과 타액 검사방식 두 가지를 채택하고 있으며 빠른 검사시간으로 많은 검사가 가능해 방역과 경제활동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중대본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기존 검사보다 불편함이 덜하고 검체 용기에 침만 뱉으면 되는 타액 검사는 사람들에게 더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검사 결과 양성, 음성이 아닌 '일상생활 가능'으로 나온다. 미승인 검사법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검사 결과가 신속하게 나와 방역과 경제활동, 일상생활이 걱정 없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잘못된 결과는 생명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신속'에만 초점이 맞춰 정확도가 부족하다면 검사를 하지 않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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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중대본에서 칭찬 받은 코로나 ‘신속 검사’ 알고 보니 허점투성이 - 시사IN
3월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는 평소와 달랐다. 전체 확진자 중 70%가 쏠려 있는 수도권에 “특별 방역대책을 집중 논의하라”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지시에 따라 이날 회의의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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