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다

현재까지 사용했던 애플기기는

아이폰8 스페이스그레이, 에어팟1세대, 아이패드에어3 wifi 64기가 스페이스그레이, 맥북에어m1 램8기가 256기가 실버, 아이패드 프로4세대 12.9인치 128기가 스페이스그레이, 에어팟프로

 아이폰8은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보조배터리가 필수

에어팟1세대는 자꾸 페어링 끊김

아이패드에어3는 좋았지만 충전이 매우 불편. 그래도 내가 사용했던 제품중에 이게 제일 나음. 하지만 프로로 넘어가기 위해 당근마켓행🥕

맥북에어는 키보드 너무 쫀득하고 성능도 괜찮고 근데 갑자기 꺼진 적 있었음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이건 너무 할 말 많다. 메인보드 문제인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정말 마음에 드는점이 하나도 없었다. 유튜브 보려고 하니까 3분도 안되서 재부팅되고 다시 켜서 잘 되는가 싶더니 또 3분도 안되서 재부팅되고..
다행히 2주 안에 증상이 발생해서 묻지마환불받았다. 프로5세대 기다리는중! 

에어팟프로 오른쪽 안들림. 페어링안됨. 구글링해서 방법 찾아도 해결안됨. 이건 진짜 문제있다. 2달도 안됐는데... 버즈플러스는 진짜 1년넘게 그런문제 없었는데.. 이것도 시간지나면 어느순간 괜찮아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결론적으로 애플은 갬성이지만 너무 불편하고 잔오류가 많다. 삼성꺼 썼을 때 느끼지 못했던 불편함이 계속 느껴진다. 그리고 언제쯤 아이폰c타입충전 지원해주련지

물론 장점도 많지만 단점이 더 심하게 느껴진다. 비싼 돈주고 샀는데 속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게 안타까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