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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 DAY40 "유튜브와 전통매체"

z-zero 2021. 4. 30. 17:00

[특집] 신문 대신 유튜브 보고, ‘성향 같아야 신뢰’|김동인 기자

정치 성향에 따라 신뢰하는 매체가 달라졌다. 정치 성향이 보수라고 말한 사람들은 유튜브와 네이버에 쏠림 현상이 심했다. 또한 세대별 격차도  극적이다. 19~29세의 유튜브, 네이버 신뢰 비율이 가장 많았다. 의외인 점은 60세 이상 응답자 사이에서도 유튜브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그렇다고 젊은 세대가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 건 아니다. 특정 매체에 대한 신뢰와 불신이 병립하고 있다.

나의 생각은 유튜브를 불신하는 쪽이다. 유튜브는 증명되지 않고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이 업로드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가짜뉴스를 퍼뜨릴 수 있다는 뜻이다. 자신이 원하는 정치적 성향을 가진 채널만 모아보고 알고리즘 특성상 비슷한 유형의 영상을 추천해주기 때문에 정치적 성향은 더욱 한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다. 또한 자극적인 내용의 영상이 조회수가 높으니 더욱 자극적이고 사실을 부풀려 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적으로는 신뢰도 비율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이 판단하는 게 더 옳다고 생각한다. 또한 기사에서 설문한 조사는 신뢰하는 것보단 어떤 매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지에 대한 답변으로 인식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8

 

[특집] 신문 대신 유튜브 보고, ‘성향 같아야 신뢰’ - 시사IN

레거시 미디어(전통 미디어)의 근간인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2020년 〈시사IN〉 신뢰도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로 ‘유튜브’를 꼽았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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