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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DAY64 "캐넌볼 애덜리와 벅샷 라 펑크"

z-zero 2021. 5. 24. 20:30

너희를 위해 연주할게 ‘아무도 모르게’  | 배순탁 (음악평론가) 

 

캐넌볼 애덜리는 연주를 통해 아직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무명 연주자들을 도와주고 싶었다. 

소속 음반사와의 관계때문에 도와줄 수 없었던 그는 가명을 하나 더 만들었다. "벅샷 라 펑크" 형편이 어려운 연주자의 음반에 여러 번 참여해 색소폰을 불었다.

 

특급 대우를 받으며 제약이 있던 그가 하나의 가명을 더 만들어 형편이 어려운 연주자의 음반에 참여했다는 점이 놀랍고 멋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56&page=3&total=167 

 

너희를 위해 연주할게 ‘아무도 모르게’ - 시사IN

디제이를 하게 됐다. 처음은 아니다. 수년 전 SBS 라디오에서 새벽 3시에 디제이를 한 적이 있다. 근데 그건 일주일에 딱 한 번 진행하는 거였다.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다. 2020년 11월16일부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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