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youtube iframe
- mac
- leetcode189
- firebaseui
- JS
- Rest
- 파이썬
- 커스텀알락
- 기초
- nvm
- iP
- nvmrc
- 자바스크립트
- css
- yarn-berry
- 리액트
- 구조분해할당
- 타입스크립트
- 파이어베이스로그인
- 프로토타입
- react-native
- leetcode977
- Spread
- 다리놓기
- Next.js
- 커스텀알림
- React
- 백준
- Python
- react-firebaseui
Archives
- Today
- Total
JadeCode
2021.04.13 DAY23 "백신여권" 본문
좋은 백신 여권, 나쁜 백신 여권|취리히·김진경 (자유기고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접종 증명서를 통행증으로 활용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백신을 접종 한 사람에게는 자유로운 통행의 입증 장치가 될 것이고,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을 배제하는 수단이 될 것이다. 백신을 맞지 않은 게 아니라 못 맞은 거라면 상황도 충분히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한 세기 전에 여권이 탄생한 과정은 ‘백신 여권’의 도입을 앞둔 지금 많은 것을 시사한다. “서양 국가들이 중심이 된 기구에서 전후 세계를 장악하려는 의도로 급히 만들어낸 여권은 특권층에게는 자유의 상징이었지만 다른 이들에겐 부담이 될 운명이었다(〈내셔널 지오그래픽〉 2017년 ‘논쟁적인 여권의 역사’ 기사 중).” 이와 같이 백신 여권은 빈부의 차, 나라 간의 격차를 더욱 심화할 수 있을 것이다. 강자의 편에서는 자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할 좋은 것이며 약자의 편에서는 그들을 차별하는 수단이 될 것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42
좋은 백신 여권, 나쁜 백신 여권 - 시사IN
1892년 1월1일, 17세 아일랜드 여성 애니 무어가 미국 허드슨강 하구의 엘리스섬에 첫발을 디뎠다. 엘리스섬은 미국 연방 이민국사무소가 있던 곳으로,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외국인들에게 ‘황
www.sisain.co.kr
'시사지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4.15 DAY25 "차별" (0) | 2021.04.15 |
---|---|
2021.04.14 DAY24 "인공지능 전처리, 아직까진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다" (0) | 2021.04.14 |
2021.04.12 DAY22 "20대 남자들" (0) | 2021.04.12 |
2021.04.10 DAY20 "여성화가" (0) | 2021.04.10 |
2021.04.09 DAY19 "알코올문제" (0) | 2021.04.0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