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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Code
고양이 학대 사건은 왜 사소한 일이 아닌가 | 나경희 기자 힘없는 약한 것들을 괴롭히며 희열을 느끼는 '고어전문방'. 잘못 된 일인걸 알면서도 그러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고 처벌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법적으로 동물은 여전히 물건과 재물이라고 규정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어전문방에 있는 다수는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동물 보호법이 있지만 현장에서 수사를 담당하는 경찰의 매뉴얼은 그대로이다. 더 동물 보호에 힘써야한다. 동물에게 하는 행동이 사람에게로 돌아올 수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10 고양이 학대 사건은 왜 사소한 일이 아닌가 - 시사IN 1월6일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에 글 하나가 올라왔다..
“철도망 통해 부울경 800만 도시로 확장해야” |김동인 기자 수도권으로 인구가 몰리는 현상은 모든 인프라가 수도권 중심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청과 경기도도청, 부산시청과 경남도청사이의 거리는 2km 정도이지만 둘 사이 대중교통으로 걸리는 시간은 그 이상의 차이가 걸린다. 사람들이 다 서울로서울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시와 도시사이의 연결을 더 긴밀히 해야한다. 수도권 집중 현상. 경남에 사는 사람들이 부산에 있는 부산대병원, 백병원 가는 것 보다 서울 가는것이 더 힘들지 않다. 위치상 거리가 가까운 것으로 생각할 때 정말 아이러니 한 일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66 [김경수지사 인터뷰]부산·울산·경남 광역철도망 구..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두 국가 해법’의 운명 |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 한 공간에 사는 이스라엘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아랍인. 두 민족은 잘 갈라서야 평화를 얻는다. 역사를 되짚어보면 중동의 패권 국가였던 오스만 제국이 1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뒤 '팔레스타인'으로 알려진 지역을 영국이 장악하게 된다. 팔레스타인인들 입장에서 이스라엘 유대인은 이스라엘 건국 초기부터 팔레스타인인들을 대상으로 재산을 뺏고 학살을 자행했으니 관계가 매우 나쁘다. 게다가 이스라엘 정부는 팔레스타인에 폭정을 저지르는 터라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있어 이스라엘은 그야말로 악의 집단이다. 따라서 사이가 매우 나쁘며, 양 국민들이 서로를 해하는 악순환이 70년넘게 지속되고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
‘노란 옷 출입금지’와 ‘히잡 출입금지’의 차이|홍성수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 세상의 모든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를 다 차별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종교, 성적 지향, 성별, 인종, 출신 지역, 나이 등을 이유로 불평등한 대우를 받았을 때는 단순히 억울하다는 심정 그 이상의 문제가 생긴다. 차별 안에는 부당함과 해악이 들어있어 거부감이 든다. 살면서 차별은 많이 겪고 봐 왔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뭍어있어 알아채지도 못하는 차별도 많다. 차별금지법은 생겨야한다고 생각한다. 자세한 조항을 설정하기는 매우 힘들 것이지만 그래도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87 ‘노란 옷 출입금지’와 ‘히잡 출입금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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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없어 우는 대신, ‘길’에서 웃는 사람들 | 김세윤 (영화 칼럼니스트·〈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진행자) 집('home')이란 것은 마음을 둘 곳이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는다. house라는 공간이 있어도 집에 있어도 마음이 편하지 않을 때가 있었다. 엄마랑 다투었을 때, 집안일이 너무 많을 때는 집이란 공간이 싫어지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노마드랜드'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09 [비장의무비]‘집’이 없어 우는 대신, ‘길’에서 웃는 사람들 - 〈노매드랜드〉 - 시사IN 2008년 미국 경제가 휘청이면서 많은 사람이 집을 잃었다. 직장을 잃거나 가족을 잃은 사람도 적지 않았고 더러는..
‘좋은 죽음’인가 ‘좋은 삶의 실패’인가 | 기자명취리히·김진경 (자유기고가) 안락사를 말할 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나라 스위스. 적극적 안락사는 의사가 직접 주입하는 방법이고 조력자살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 환자 본인이 주입하는 것이다. 우연의 일치인지 조력자살을 허용하는 나라들이 코로나19 대응 성적이 더 나쁘다. 안락사나 조력자살은 '좋은 죽음'일까, '좋은 삶의 실패'일까. 죽음을 선택하는 것에 대한 나의 의견은 확립하기 어렵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70 ‘좋은 죽음’인가 ‘좋은 삶의 실패’인가 - 시사IN 스페인에 있는 시어머니가 전화로 나쁜 소식을 전했다. 옆집 엘리세타 할머니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입원했다고 한다..
영국의 건물주들은 빈 공간을 기부하고 세금을 감면받는다. 건물이 매매되거나 세입자가 나타나면 비워주어야 하는 공간을 예술가들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치구에서 지원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예술가의 창작 환경 문제를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지 않는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3 런던이 빈 건물을 활용하는 법 - 시사IN 예술은 도시에서 주로 소비되지만 임대료가 비싼 도시에 예술가를 위한 공간은 거의 없다. 특히 작품이 잘 팔리지 않는 예술가 지망생에게 작업 공간의 확보는 먼 나라 얘기다. 실제 먼 나라는 www.sisain.co.kr